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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뉴스

일 자
2022-08-08 09:55:43.0
제목 : 한우 번식 암소의 더위 피해 줄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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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번식 암소를 상대로 알곡 혼합사료(농후사료)의 급여 비율을 높이면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줄일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한우 번식 암소의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 예방법을 5일 제시했다.

일반적으로 소는 가축 더위 지수(THI) 72 이상이 되면 고온 스트레스를 받고, 고온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성장과 번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우선 알곡 혼합사료(농후사료)의 급여 비율을 높이면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줄일 수 있다. 조사료는 소화가 잘되고 번식에 도움이 되는 푸른 풀(청초) 위주로 급여하는 것이 좋다.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이기 위해 항산화 기능을 가진 비타민E와 셀레늄(Se)을 같이 급여한다. 이는 반추위 온도를 낮추고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적 반응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대부분 개방형인 한우 축사는 더운 날씨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게 되므로 온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축사 지붕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고, 송풍팬을 가동해 고온다습한 공기가 배출되도록 한다. 송풍팬은 바람이 부는 방향을 고려하여 지면과 평평하게 설치하는 것보다 45도 각도로 설치해야 효과적으로 환기할 수 있다.

박응우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장은 “한우 번식 암소의 임신율은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만큼, 쾌적한 사육 환경을 만들어 더운 날씨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덜 받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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